- ‘이스트소프트’, ‘아크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AI 산업 혁신 및 비전 제시하는 10개 기업 시상
-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 ‘2023인공지능&빅데이터쇼’와 동시 개최
국내 유망 인공지능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이하 인공지능산업대상)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코엑스 그랜드 볼룸 102호에서 진행됐으며,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산업대상은 지능정보산업협회, AI타임스, 엑스포럼이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AI 관련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산업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10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스트소프트, 아크릴)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스마트레이더시스템, 모빌린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마키나락스, 비투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디오비스튜디오, 테스트웍스) △AI타임스 회장상(펀진, 아임클라우드)이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3회째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인 '2023인공지능&빅데이터쇼 (AI&Big Data Show 2023)'와 동시 개최됐다. 인공지능&빅데이터쇼는 30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부터 지능로봇·자율주행과 같은 ‘인공지능&데이터 융합’, 검색엔진·AI 인식·데이터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SKT, 이스트소프트, 노키아 등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다.
인공지능산업대상 관계자는 "AI 기술 기업을 시상할 때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나 미래 가치는 물론, AI 기술이 갖고 있는 혁신성이나 사회공헌 가능성 등도 다각도로 평가한다.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은 이런 점들을 다각도로 반영한 미래지표라고 볼 수 있다"며, "시상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 수상기업 및 AI기술을 널리 알려 AI산업의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고 AI 산업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스트소프트’, ‘아크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AI 산업 혁신 및 비전 제시하는 10개 기업 시상
-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 ‘2023인공지능&빅데이터쇼’와 동시 개최
국내 유망 인공지능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이하 인공지능산업대상)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코엑스 그랜드 볼룸 102호에서 진행됐으며,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산업대상은 지능정보산업협회, AI타임스, 엑스포럼이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AI 관련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산업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10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스트소프트, 아크릴)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스마트레이더시스템, 모빌린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마키나락스, 비투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디오비스튜디오, 테스트웍스) △AI타임스 회장상(펀진, 아임클라우드)이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3회째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인 '2023인공지능&빅데이터쇼 (AI&Big Data Show 2023)'와 동시 개최됐다. 인공지능&빅데이터쇼는 30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부터 지능로봇·자율주행과 같은 ‘인공지능&데이터 융합’, 검색엔진·AI 인식·데이터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SKT, 이스트소프트, 노키아 등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다.
인공지능산업대상 관계자는 "AI 기술 기업을 시상할 때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나 미래 가치는 물론, AI 기술이 갖고 있는 혁신성이나 사회공헌 가능성 등도 다각도로 평가한다.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은 이런 점들을 다각도로 반영한 미래지표라고 볼 수 있다"며, "시상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 수상기업 및 AI기술을 널리 알려 AI산업의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고 AI 산업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